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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STYRENE MONOMER의 중합체에서 얻어지는 Polystyrene과
여기에 첨가되는 발포제를 주원료로 하여 생산되어진 EPS를 블록 형태로 성형하여 성토체에 활용하거나
구조물의 뒷채움부등의 마감 처리에 활용되어지며 특히 녹지훼손이 우려되는 산악지형,연약지반위, 급경사등의
악조건에서도 효율적으로 적용되어지는 공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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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성
- 발포스치로폴은 물과 결합하지 않는 발수성 재료로써, 각종의
지하수위 조건에 대하여 흡수성을 몇년에 걸쳐서 측정한 결과 흡수량이 매우 적어 물의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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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성
- 블록 시공시 대형 건설 기계가 필요하지 않고 인력으로의 시공이
가능하므로 속도가 빠르고 연약 지반위, 급경사지, 좁은 공간의 장소등 대형기계의 사용이
어려운 곳으로의 시공이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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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성
- 발포스치로폴의 밀도는 토사량 콘크리트의 약1/100이고 본 공법을
연약 지반위의 성토로 적용하는 경우, 성토하중을 대폭 저감할 수 있고 연약 지반의 침하,
지지력 부족등의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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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성
- 연약지반위의 성토공사로는 지반 개량공법이 필요하지 않고 완성후에 계속되는 침하도 저감으로
하기 위해 보수등의 유지 관리비가 적어지고 경사지에서의 성토 확폭 공사는 최소한의 용지로
끝낼 수 있고 옹벽등의 토유 공사가 필요하지 않게되고, 가설공사의 규모도 축소되기 때문에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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